과민 반응
'에취, 에취,'
연거푸 재채기가 나온다. 콧물과 함께 나오는 재채기는 환경이 바뀔 때마다 이어진다. 잠자리에서 나올 때, 운전을 할 때, 사무실에 들어와서…….
시간이 지나고 환경에 적응하면 괜찮아진다.
이유는 알레르기성 비염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란 코 점막이 특정물질에 대하여 과민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연속적인 재채기 발작, 계속 흘러내리는 맑음 콧물, 코막힘 등이 특징적인 증상인 알레르기성 질환이다.
알레르기성 질환은 보통 대부분의 사람에게서는 아무런 문제도 일으키지 않는 물질이 어떤 사람에게만 이상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이 알레르기성 질환의 치료로는 <면역강화>와 <자극회피>를 들 수 있다.
이런 알레르기성 질환이 우리 크리스쳔 안에도 있다.
우리 크리스쳔들 간에 <영적과민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말을 들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아무런 문제도 일으키지 않는데 어떤 사람에게만 이상 과민반응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직장 동료들 간에, 가족구성원들 간에, 기관들 간에, 우리가 사는 동네 주민들 간에, 이런 반응들이 가끔 나타나곤 한다.
물론 남을 헐뜯거나 비방하거나 모욕을 주는 사람들이 문제의 원인이다. 그런 일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였다는 곳에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곳에도 세상은 분명히 있다.
<깨끗한 크리스챤>의 저자 김동호 목사는
"크리스쳔속에 세상이 있습니다. 크리스쳔들속에도 세상 식(式)이 성행합니다. 그리고 예수 믿는다는 우리 안에도 세상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 세상과 싸우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안에 세상이 있고, 우리 안에 세상 식이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우리 크리스쳔이 그럴 수 있느냐며 절망하기보다는 우리 안에 있는 세상, 내 안에 있는 세상과 싸워 이겨야 합니다. 우리 속에는 세상이 없는 줄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잘못된 기대입니다. 반드시 실망할 수밖에 없는 잘못된 기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안에 들어와 있는 세상을 보면, 실망하지 말고 그것과 싸우면 됩니다.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알레르기성 질환의 치료로 <면역강화>와 <자극회피>가 필요하듯이 우리의 영적 알레르기성 질환도 영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영적면역강화>이다. 아무리 비방과 미움과 시기와 질투의 원인들이 온다하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굳건한 기도와 흔들리지 않는 말씀의 <영적면역강화>로 요동치 않는 것이다.
시 62:6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자극회피>이다. 아무리 엄청난 상처가 온다 할지라도 상처를 주면 받지 않는 것이다. 상처의 돌멩이가 앞에서 나를 향하여 올 때 그냥 옆으로 피하는 것이다. 상처를 입지 않는 것이다. 과민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이다.
혹 상처가 났다하더라도 주님으로 인해 위로받는 것이다.
시 147:3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진실로 하나님을 믿고 현재의 고난이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음을 깨닫고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여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면류관을 주시는 것이다. 언제나 주님은 우리에게 좁은 길을 요구하시기 때문이다.
<참된 화목>의 모델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와 내가 속한 세상에 자리 잡아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크리스쳔의 모습인 것이다…….
주님!
과민반응하지 않게 하소서.
그리고
묵묵히 이 길을 걸어가게 하소서.................
'에취, 에취,'
연거푸 재채기가 나온다. 콧물과 함께 나오는 재채기는 환경이 바뀔 때마다 이어진다. 잠자리에서 나올 때, 운전을 할 때, 사무실에 들어와서…….
시간이 지나고 환경에 적응하면 괜찮아진다.
이유는 알레르기성 비염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란 코 점막이 특정물질에 대하여 과민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연속적인 재채기 발작, 계속 흘러내리는 맑음 콧물, 코막힘 등이 특징적인 증상인 알레르기성 질환이다.
알레르기성 질환은 보통 대부분의 사람에게서는 아무런 문제도 일으키지 않는 물질이 어떤 사람에게만 이상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이 알레르기성 질환의 치료로는 <면역강화>와 <자극회피>를 들 수 있다.
이런 알레르기성 질환이 우리 크리스쳔 안에도 있다.
우리 크리스쳔들 간에 <영적과민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말을 들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아무런 문제도 일으키지 않는데 어떤 사람에게만 이상 과민반응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직장 동료들 간에, 가족구성원들 간에, 기관들 간에, 우리가 사는 동네 주민들 간에, 이런 반응들이 가끔 나타나곤 한다.
물론 남을 헐뜯거나 비방하거나 모욕을 주는 사람들이 문제의 원인이다. 그런 일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였다는 곳에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곳에도 세상은 분명히 있다.
<깨끗한 크리스챤>의 저자 김동호 목사는
"크리스쳔속에 세상이 있습니다. 크리스쳔들속에도 세상 식(式)이 성행합니다. 그리고 예수 믿는다는 우리 안에도 세상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 세상과 싸우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안에 세상이 있고, 우리 안에 세상 식이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우리 크리스쳔이 그럴 수 있느냐며 절망하기보다는 우리 안에 있는 세상, 내 안에 있는 세상과 싸워 이겨야 합니다. 우리 속에는 세상이 없는 줄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잘못된 기대입니다. 반드시 실망할 수밖에 없는 잘못된 기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안에 들어와 있는 세상을 보면, 실망하지 말고 그것과 싸우면 됩니다.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알레르기성 질환의 치료로 <면역강화>와 <자극회피>가 필요하듯이 우리의 영적 알레르기성 질환도 영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영적면역강화>이다. 아무리 비방과 미움과 시기와 질투의 원인들이 온다하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굳건한 기도와 흔들리지 않는 말씀의 <영적면역강화>로 요동치 않는 것이다.
시 62:6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자극회피>이다. 아무리 엄청난 상처가 온다 할지라도 상처를 주면 받지 않는 것이다. 상처의 돌멩이가 앞에서 나를 향하여 올 때 그냥 옆으로 피하는 것이다. 상처를 입지 않는 것이다. 과민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이다.
혹 상처가 났다하더라도 주님으로 인해 위로받는 것이다.
시 147:3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진실로 하나님을 믿고 현재의 고난이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음을 깨닫고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여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면류관을 주시는 것이다. 언제나 주님은 우리에게 좁은 길을 요구하시기 때문이다.
<참된 화목>의 모델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와 내가 속한 세상에 자리 잡아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크리스쳔의 모습인 것이다…….
주님!
과민반응하지 않게 하소서.
그리고
묵묵히 이 길을 걸어가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