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열왕기상 17장 12절-16절
12.그가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13.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14.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5.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16.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꼭 읽어 봅시다>
"하 늘 냄 새"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그 때 나는
이 사람에게
하늘 냄새를 맞는다
- 박희준의 시<하늘냄새> 중에서 -
마음이 맑으면
눈빛부터 맑아집니다
표정도 맑아지고, 말씨도 달라집니다
냄새도 바뀝니다
분명 그 사람의 몸에서 풍기는 것인데도
그 몸에서
높고 푸근 하늘의 향내가 납니다
12.그가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13.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14.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5.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16.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꼭 읽어 봅시다>
"하 늘 냄 새"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그 때 나는
이 사람에게
하늘 냄새를 맞는다
- 박희준의 시<하늘냄새> 중에서 -
마음이 맑으면
눈빛부터 맑아집니다
표정도 맑아지고, 말씨도 달라집니다
냄새도 바뀝니다
분명 그 사람의 몸에서 풍기는 것인데도
그 몸에서
높고 푸근 하늘의 향내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