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2일
작성자 지은주 등록일 20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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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여호수아 2장 1절-21절

1.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꾼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2. 어떤 사람이 여리고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이 밤에 이스라엘 자손 중의 몇 사람이 이 땅을 정탐하러 이리로 들어왔나이다
3. 여리고 왕이 라합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네게로 와서 네 집에 들어간 그 사람들을 끌어내라 그들은 이 온 땅을 정탐하러 왔는니라
19. 누구든지 네 집 문을 나가서 거리로 가면 그의 피가 그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우리는 허물이 없으리라 그러나 누구든지 너와 함께 집에 있는 자에게 손을 대면 그의 피는 우리의 머리로 돌아오려니와
20. 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하면 네가 우리에게 서약하게 한 맹세에 대하여 우리에게 허물이 없으리라 하니
21. 라합이 이르되 너희의 말대로 할 것이라 하고 그들을 보내어 가게 하고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니라

                        <꼭 읽어 봅시다>

                     
                                                    "이런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일만 기억하며 지낼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향내와 인간미 물씬 풍기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랜지 같이 시큼하면서도 달콤한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향수를 뿌리지 않았는데도 은은한 향기를 뿜어 낼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산속 깊은 옹달샘의 맑은 물같은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 만났다고 즐거워할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나는 행운아라고 말하며 어깨에 힘을 줄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답답하거나 짜증나지 않고 미소 머금을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했다", "잘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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