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2월1일
작성자 유경상 등록일 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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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니라(야고보서 2장16-17절)

<마음에 새기고 싶은 말>

"말이 씨가 된다"

"말"을 길게 발음하면 "마알"이 됩니다.
이를 풀이하면 "마음의 알갱이" 란 뜻이 됩니다.
말은 마음의 알갱이에서 나옵니다.
말이란 마음을 쓰는 것입니다.
말을 곱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곱게 쓰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말을 험하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험하게 쓰는 사람입니다.
말에는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옛 속담에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거나
"말이 씨가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윤태익의 <당신 안에 모든 답이 있다>중에서-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지 못하고
나의 말을 더 많이 하면서 살 때가 많습니다.
말이 마음의 알갱이에서 나온다면 내 마음의 여유도
나의 말에서 시작 된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아울러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
곧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 아닐까요?

※오늘의 영어 한마디※

재물을 스스로 만들지 않는 사람에게는 쓸 권리가 없듯이 행복도 스스로 만들지 않는 사람에게는 누릴 권리가 없다.

We have no more right to consume happiness without producing it than to consume wealth without producing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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