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3일
작성자 원은연 등록일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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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8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9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 베드로전서 3장 8절~9절

*마음에 새기고 싶은 말*

우리의 삶은 한권의 책을 쓰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한권의 책을 쓰는 것이다.
아무도 대신 써줄 수 없는 책, 스스로 저자가 되어 엮는 책
지나간 삶이 비록 아름다운 이야기를 쓰지 못했어도
아프고 힘든 장이었다 해도 아직 마침표가 찍히지 않았기에 염려말자.
골이 깊어야 산이 높은 것이니 과정에 힘겨워 말자.
결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바울의 인생 마지막 장은 "후회없다"고 썼고
예수님은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고 쓰셨다.
그러나 험난한 과정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에게 지난 장이 힘들고 고단했던 것은 써야할 새로운 장을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한 것이지 싶다고 생각하자.
과거는 다시 쓸수 업2ㅅ으나 미래는 얼마든지 마음대로 쓸수 있으니
오늘부터 멋진 책을 완성하기 위해 아름답고 멋지게 살아가자.
언젠가 책장을 덮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오늘 나태하면 미완성의 작품이 되고, 또 무분별하게 살면
추한 작품이 될 것이니
하루 하루를 아름답게 살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더하면서 즐겁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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