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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처럼
작성자 pooh 등록일 2009.07.28
조회수 879 등록 IP 211.196.x.34
어린 아이처럼



얼마 전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아이들한테 축하 카드를 받았습니다.




3동 한 아이는 그래도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

여러 가지 어른스러운 글들과 더불어

점쟎게 글을 썼습니다.




원장님!

이제부터 말 잘듣고, 공부 열심히 하고,

동생들하고도 잘 지내겠습니다....“




1동 다른 한 아이도

종이 카아네이션을 붙힌 카드를 내밀었습니다.




한 아이의 약속

하나! 공부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두울! 학원에도 잘 다니겠습니다

세엣! 반항하지 않겠습니다‘




‘?????’




어린아이는 단순합니다

가르쳐 준대로

일러준대로

그대로 믿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행동합니다.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어린아이는 겸손합니다

순진하게  바라보고

겸손하게 다른 사람을 바라봅니다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어린아이들에게 있어서

세상의 법은 필요없습니다.

줄 잘서는 것도 필요없습니다.

세상 사는 요령도 필요없습니다.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사는 삶^^

아이들의 편지를 보며 생각합니다.




어린아이처럼 살고 싶습니다.

어린아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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